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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달라이 라마 조찬기도회 참석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5일 워싱턴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수석보좌관인 발레리 자레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5일 워싱턴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수석보좌관인 발레리 자레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5일 워싱턴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백악관 관리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달라이 라마와 공개적으로 회동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습니다.

버내딧 미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은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과 티베트의 고유한 종교, 문화, 언어 전통 보전에 대한 강력한 지지자”라며 “달라이 라마와의 공식 회동에 대해서는 발표할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달라이 라마를 위험한 분리주의자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앞서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떤 국가나 정부도 티벳 문제를 핑계로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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