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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방부 "북한 핵실험 준비 정황 없어"


지난 2008년 6월 냉각탑(오른쪽) 폭파를 앞두고 촬영한 북한 영변 핵 시설의 모습. (자료사진)

지난 2008년 6월 냉각탑(오른쪽) 폭파를 앞두고 촬영한 북한 영변 핵 시설의 모습. (자료사진)

한국 군 당국은 최근 북한 영변의 5메가와트 가스 흑연원자로가 재가동 초기단계에 들어갔다는 주장과 관련해 아직까지 북한의 핵실험 정황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29일) 브리핑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언제든 할 수 있는 단계에 와 있지만 핵실험을 하려면 마지막 준비 작업을 해야 하는데 그런 정황이 발견됐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38 노스’는 지난해 8~12월까지 5개월 간 가동이 중단됐던 북한 영변 원자로에서 최근 새로운 활동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38 노스’는 이는 단지 수 주 간에 걸쳐 관찰된 결과이며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판단하기는 이르다면서도 플루토늄 생산 원자로를 재가동하려는 시도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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