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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인도 공화국 창건 열병식 참관


인도 뉴델리에서 26일 열린 공화국 창건기념 군 열병식에 참석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인도 뉴델리에서 26일 열린 공화국 창건기념 군 열병식에 참석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인도를 방문 중인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늘 (26일) 수도 뉴델리에서 열린 인도 공화국 창건 기념 군 열병식에 참석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인도 공화국 창건일 기념행사 참석은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날 쏟아진 폭우에도 불구하고 오바마 대통령의 역사적 인도 방문을 환영하는 열기가 뜨거웠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25일) 사흘 간에 걸친 인도 방문의 첫 일정으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여러 합의를 이뤘습니다.

두 정상은 특히 오랫동안 교착상태에 있던 양국 간 원자력 문제와 관련해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08년 인도에 민간 원자력 기술을 제공하기로 합의했지만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장비를 제공하는 업체가 사고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는 인도 관련 법규에 따라 이행이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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