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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미 국무장관, 나이지리아 정부군 지속적 지원 다짐


굿럭 조나선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환담하고 있는 존 케리 미 국무장관

굿럭 조나선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환담하고 있는 존 케리 미 국무장관

미국은 나이지리아 정부군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반군 보코하람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존 케리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25일 나이지리아 라고스 시에 도착한 케리 국무장관은나이지리아 군이 보르노 주도 마이두구리에서 보코하람의 공격을 격퇴시킨 직후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나이지리아 정부군은 보코하람의 공격에 맞서 공중과 지상에서 합동 작전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한 보안 관계자는 보코하람이 세차례에 걸쳐 각기 다른 경로로 마이두그리 진입을 시도했지만 정부군이 이를 격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측 모두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도로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다음 지시가 있을 때까지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렸습니다.

한편 케리 국무장관은 오는 2월 14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굿럭 조나선 현 대통령과 무함마두 부하림 야권 후보와 각각 별도의 회담을 가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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