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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흑인 사살 퍼거슨 경관 무혐의 결론'


지난해 7월 미국 퍼거슨에서 흑인 청년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 경관 대런 윌슨. (자료사진)

지난해 7월 미국 퍼거슨에서 흑인 청년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 경관 대런 윌슨. (자료사진)

지난해 비무장 흑인 청년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 경관의 연방 민권법 위반 여부에 대해 무혐의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 신문은 법무부 관리들이 지난해 7월 백인 경관 대런 윌슨의 총에 맞아 사망한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 사건에 관해 에릭 홀더 법무장관에게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법무부 관리들은 미 연방수사국 (FBI) 조사 결과 윌슨 경관이 의도적으로 브라운 군의 민권법 상 권리를 위반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주리 주 대배심이 지난해 11월 윌슨 경관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리자 미국 내 소수계와 흑인 사회는 시위 등을 통해 강력히 반발했었습니다.

그러자 미 법무부는 이 사건을 연방 차원에서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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