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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사훈련 중단 없이 실제적 대화 불가능"


지난 2013년 12월 평양 지하철 역사에서 시민들이 로동신문을 읽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2013년 12월 평양 지하철 역사에서 시민들이 로동신문을 읽고 있다. (자료사진)

북한은 미-한 합동군사훈련 중단 없이는 한국이나 미국과의 실제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다며 군사훈련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는 3월 초 실시되는 키 리졸브와 독수리 합동군사훈련을 거론하며 북침 핵전쟁 연습이 중지되지 않는 한 남북 사이의 대화는 물론, 미-북 사이에 그 어떤 대화도 진전될 수 없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또, 자신들의 제안대로 미국이 미-한 합동군사훈련을 그만두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평화와 안전 보장에도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근 있었던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의 대북 제재 강화론을 언급하면서 미국이 무분별한 대북 적대시정책에 매달리지 말고 대담하게 정책 전환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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