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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외무장관, 파리서 2차 접촉


지난 14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회동했다. (자료사진)

지난 14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회동했다. (자료사진)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다시 만났습니다.

미 국무부의 한 관리는 두 장관이 이란 핵 협상을 주재로 약 1시간 가량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 사람이 앞으로 몇 주 안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연락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케리 장관은 이번주 초 자리프 장관을 스위스 제네바에 만났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독일의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은 15일 이란과의 핵 협상이 결정적인 국면을 맞았다며 낭비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은 최선을 다해 핵 문제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며 잠정 합의를 무한정 연장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란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 이사국, 그리고 독일은 오는 7월 1일 협상 시한까지 최종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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