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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서 '베품의 삶' 실천하는 탈북자 이경애 (1)


농촌서 '베품의 삶' 실천하는 탈북자 이경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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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여성 이경애 씨는 10여년 전 한국에 입국했다. 북한에 있을 때 출신성분이 좋은 고위 간부로 남부러울 것 없이 살면서 해외 근무까지 했던 이경애 씨는 현재 한국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며 나눔과 베품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겨울철이면 2.5톤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이경애씨는 언젠가 자신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북한의 이웃들에게 전달해주고 싶다는 희망으로 농사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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