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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의회, ISIL 공습 연장 승인


ISIL 공습을 지원하기 위해 공중급유를 받는 미 해군 전자전기 (자료사진)

ISIL 공습을 지원하기 위해 공중급유를 받는 미 해군 전자전기 (자료사진)

프랑스 의회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인 ISIL에 대한 공습 연장안을 승인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이슬람 과격단체에 대한 충성을 맹세한 괴한 3명이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17명을 살해한 뒤 나온 것입니다.

마뉘엘 발스 총리는 의회 연설에서 프랑스가 종교가 아니라 극단주의자들과 전쟁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럽 경찰기구인 유로폴(Europol)은 시리아 내전에 참여하고 있는 유럽인이 최대 5천 명에 이른다고 밝혀, 테러 공격을 자행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는 용병들이 있다는 우려를 낳았습니다.

한편 지난 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경찰관 3명에 대한 장례식이 13일 치러졌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장례식장에서 국기로 덮인 관 앞에 서서 순직한 경찰관들의 주검 앞에 국가 최고 영예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바쳤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그러면서 여러분들의 희생으로 우리는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며 경의를 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파리 시내 한 유대인 식료품점에서 이슬람 과격분자에게 인질로 잡혀 있다가 살해된 프랑스 국적 유대인 4명에 대한 장례식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거행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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