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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스리랑카 방문..'정의와 치유, 통합' 강조


프란치스코 교황이 13일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3일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로마 가톨릭 교회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13일) 스리랑카를 방문해 ‘정의와 치유,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일주일 간의 아시아 순방 첫 일정으로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랜 내전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들의 진실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특히 국가 재건 작업은 반드시 인권 존중을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가운데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7세기 스리랑카의 성직자 조셉 바즈를 스리랑카 최초의 성인으로 추대할 예정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어 15일에는 아시아 최대 가톨릭 국가인 필리핀을 방문합니다. 교황은 이 곳에서 지난 2013년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도 만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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