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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테러 대비 군병력 10,000명 배치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장 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오른쪽)이 피에르 르 졸리스 드 빌레르스 드 생티용 육군 참모총장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장 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오른쪽)이 피에르 르 졸리스 드 빌레르스 드 생티용 육군 참모총장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랑스 당국이 지난 주 벌어진 최악의 연쇄 테러 사건 뒤 주요 시설에 1만명의 병력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장 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은 12일 기자회견에서 13일까지 병력을 모두 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베르나르 카즈뇌브 내무장관은 병력 가운데 절반이 프랑스에 있는 717개 유대인 학교에 배치돼 경비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이 오는 15일과 16일 프랑스를 방문해 극단주의 폭력사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케리 장관은 미국 연방수사국, FBI 등 정보당국이 프랑스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며 오바마 대통령은 테러 사건 직후 줄곧 프랑스 당국자들과 긴밀히 대응에 공조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11일 파리에서 열린 국제 극단주의 규탄대회에는 세계 40여 개국 정상과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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