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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대법원, 알자지라 기자 3명 재심 결정


‘무슬림형제단’ 지지 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된 자지라 기자 중 한 명이 1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무슬림형제단’ 지지 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된 자지라 기자 중 한 명이 1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집트 법원이 아랍권 방송 `알자지라’ 기자들에 대해 재심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집트 대법원은 오늘 (1일) 심리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지만 재심 재판 날짜는 별도로 고지하지 않았습니다.

`알자지라’ 소속 피터 그레스트와 모하메드 파미, 바허 모하메드 기자는 오늘 법정에 출두하지 않았으며, 계속 교도소에 수감돼 있을 전망입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12월 ‘무슬림형제단’ 지지 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돼 지난해 6월 유죄 확정과 함께 각각 징역 7년과 10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알자지라’ 측은 해당 기자들이 뉴스 보도를 위해 일했을 뿐, 무슬림형제단이나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을 지지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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