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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 김정은 남북정상회담 의향 밝힌 배경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일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일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의 북한 전문가와 함께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년사에 담긴 주요 내용을 분석하고 향후 남북관계에 미칠 영향을 전망해보겠습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문) 김정은 제1위원장의 신년사! 어떻게 보셨습니까?

문) 김정은 제1위원장이 처음으로 남북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어떤 진의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문) 그렇다면 실제 실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문) 앞서 한국 정부가 먼저 당국 간 회담을 제의했는데,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남북 관계 개선을 강조했습니다. 과거 북한이 자주 말을 바꾼 것을 보면 좀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만 회담 가능성이 커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문)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넘어야 할 걸림돌이 적지 않을 텐데요. 한국 입장에서는 5.24 제재를 해제할 수 있는 북한의 사과와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 있는 조치없이 얼마나 관계를 개선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일 것 같고, 북한 정부는 국제사회의 인권 비난과 대북 전단 등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행동을 중단할 것 등을 요구해 왔습니다. 관계 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들이 선행되야 할 것으로 보십니까?

문) 미국에 대해선 북한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바꾸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병진 노선이나 핵 개발 문제는 비교적 짧게 언급하고 넘어갔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미국에 대한 자세 변화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문) 북한 내부적으로는 정치적 경제적으로 어떤 변화 가능성이 예상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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