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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제사회 대북 지원, 대부분 식량


대북 지원 식량 선적 (자료사진)

대북 지원 식량 선적 (자료사진)

2014년 세계 각국의 대북 인도주의 지원은 전체의 70%가 식량 등 영양 지원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총액은 지난해에 비해 18% 줄었습니다. 김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2014년 한 해 유엔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대북 인도주의 지원은 30일 현재 약 5천1백만 (51,468,288)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OCAH와 세계식량계획 WFP의 ‘국제사회 대북 지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 같은 액수는 전년도인 2013년의 6천3백만 (63,058,999) 달러보다 18% 줄어든 것입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의 자료는 원조국들과 국제기구, 민간 구호단체들이 제공한 정보를 취합한 것입니다.

2014년 전체 대북 지원의 69%에 달하는 3천6백만 달러 (35,659,680)는 식량 등 영양 지원에 집중됐습니다. 지원은 주로 세계식량계획과 식량농업기구 FAO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세계식량계획 웹사이트에 따르면 2014년에 이 기구를 통해 북한에 영양 지원을 제공한 나라는 한국과 스위스, 러시아, 중국 등 총 10개 국으로, 기부금액은 총 3천3백만 달러 (33,355,185) 에 이릅니다.

유엔도 중앙긴급구호기금 CERF를 통해 세계식량계획과 식량농업기구에 각각 3백25만 달러와 1백만 달러를 지원해 북한 주민들에게 보건과 영양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의 실케 버 대변인은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북한의 핵실험 등 긴장 고조 행위가 국제사회의 대북 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도 북한의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 지원이 여전히 매우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지난 6월 자금난을 이유로 대북 지원 사업의 규모를 30% 줄였습니다.

VOA 뉴스 김현진 입니다.

국가

2013

2014

한국

12,342,764

13,566,322

CERF (유엔중앙긴급구호기금)

15,099,387

6,497,013

스웨덴

5,294,027

4,888,692

스위스

10,569,101

4,158,646

캐나다

1,012,491

3,597,975

프랑스

913,455

1,037,050

노르웨이

2,616,180

1,001,001

독일

2,140,588

601,604

유엔기구 미분류

2,811,992

-

호주

1,500,000

2,782,931

이월 (WFP)

2,461,528

7,598,373

중국

1,000,000

1,000,000

이탈리아

261,780

-

아일랜드

325,945

312,891

리히텐슈타인

107,527

109,290

룩셈부르크

483,080

100,000

러시아

3,000,000

2,919,750

쿠웨이트

-

225,000

개인

619,154

1,071,750

미분류 (UNPF)

500,000

합계 (각국 정부)

41,566,938

36,301,152

합계 (유엔 + 각국 정부)

63,058,999

51,46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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