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살해된 미국 뉴욕 경관 장례식 거행… 경관 수만 명 운집


라모스 경관 장례식에 모인 경관들

라모스 경관 장례식에 모인 경관들

미국 뉴욕에서 근무 중 살해된 경관의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일주일 전 대낮에 총을 맞고 숨진 경관 2명 가운데 1명의 장례식이 27일 거행됐습니다. 이날 장례식에는 미 전역에서 온 경관 수만 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복을 차려입은 경관 2만 5천 명 이상이 근무 중 살해된 라파엘 라모스 경관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리던 교회 주변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 그리고 빌 드 블라시오 뉴욕 시장이 장례식에서 연설하며 고인을 칭송했습니다. 라모스 경관의 미망인과 아들 2명도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경관 2명이 살해된 사건이 미 전역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한 영웅을 잃었다고 말했고, 드 블라시오 시장은 라모스 경관이 항상 기억될 것이라고 추모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군중 속에 있던 몇몇 뉴욕시 소속 경관들이 드 블라시오 시장이 연설할 때 등을 돌렸습니다. 이들은 드 블라시오 시장이 최근 공적인 자리에서 한 말이 경관을 겨냥한 총격을 불러왔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