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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동부 분리주의 반군 폭동 52명 사망


23일 인도 북부 아쌈 주에서 폭동이 발생한 가운데 부상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3일 인도 북부 아쌈 주에서 폭동이 발생한 가운데 부상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인도에서 토착 분리주의세력이 벌인 것으로 의심되는 폭동으로 적어도 52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어제 (23일) 이번 공격을 “비겁한 행동”으로 규정했고, 당국은 사건이 발생한 북동부 아쌈 주 일부 지역에 통행금지령을 내렸습니다.

프라납 무케르지 인도 대통령도 자신의 인터넷 ‘트위터’에 테러와 폭력 행위는 단호히 통제해야 한다며 이번 공격을 비난했습니다.

한편 인도는 이번 폭동을 일으킨 것으로 의심되는 ‘보로랜드 민족민주전선’ (NDFB)을 테러단체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보로랜드 민족민주전선은 자칭 보로족의 분리독립을 요구하며 지난 1998년 단체를 결성한 이래 이슬람교도를 대량 학살하는 등 테러 행위를 잇달아 벌이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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