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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신임 에볼라 책임자 아프리카 출신 임명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 건물. (자료사진)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 건물. (자료사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 에볼라 비상대응단’ (UNMEER) 단장에 서아프리카 모리타리아 출신의 이스마일 울드 셰이크 아메드를 임명했습니다.

울드 셰이크 아메드 신임 단장은 최근까지 유엔 리비아 지원단 차장을 지냈으며 유엔 내 다양한 부문에서 일 해왔습니다.

울드 셰이크 아메드 단장은 미국 출신인 앤서니 밴버리 현 단장의 뒤를 이어 에볼라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을 중심으로 에볼라 퇴치를 위한 임무에 나서게 됩니다.

유엔 에볼라 비상대응단은 에볼라 확산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책임론이 불거지자 유엔 차원에서 에볼라 확산을 막고 감염자 치료와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창설한 기구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세계 에볼라 감염자 수는 1만8천 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약 6천400명이 사망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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