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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시리아 난민 18만명 추가 수용 호소


7일 시리아와 국경 지역인 요르단 마프라그의 난민 수용소에서 시리아 난민들 모습이 보인다.

7일 시리아와 국경 지역인 요르단 마프라그의 난민 수용소에서 시리아 난민들 모습이 보인다.

‘세이브 더 칠드런’과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등 전세계 30여 개 인도주의 단체들이 국제사회에 시리아 난민 18만 명을 추가 수용해 달라는 청원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유엔난민기구 (UNHCR)에 따르면 시리아 난민 18만 명은 내년 말까지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 전체 난민 수의 5%에 해당합니다.

유엔난민기구는 내일 (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리아 난민 문제에 관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유엔은 시리아에서 내전이 발생한 지난 3년여 동안 주변국가에 320만 명이 난민으로 등록됐다며, 내년 말에는 36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시리아 난민들은 터키와 레바논에 각각 110만 명, 요르단에 62만 명이 등록돼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그러나 인접한 다른 중동 국가들과 중남미 국가들은 시리아 난민 수용에 매우 소극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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