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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미-북 싱가포르 접촉, 미 정부 관련 없어'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자료사진)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자료사진)

미 국무부는 미국과 북한이 다음달 싱가포르에서 반민반관 회동을 추진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미국 정부와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5일 ‘VOA’에 “트랙2” 방식의 접촉이 이뤄질 것이라는 보도를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회동이 동아시아 정치와 안보 문제를 협의하는 많은 트랙2 회의 중 하나인 것으로 안다며 미국 정부와 아무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과 북한 외무성 당국자들은 다음달 싱가포르에서 접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측에서는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과 차석대표인 최선희 외무성 부국장이, 미국 측에서는 6자회담 수석대표를 역임한 스티븐 보즈워스 전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조지프 디트라니 전 6자회담 차석대표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VOA 뉴스 백성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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