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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서 남아시아 8개국 정상회의 개막


16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개막한 남아시아 8개국 정상회의에서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연설하고 있다.

16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개막한 남아시아 8개국 정상회의에서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연설하고 있다.

남아시아 지역 8개국 정상회의가 26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평화와 번영을 위한 깊은 통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등 회원국 정상 8명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정상들은 철도와 자동차, 에너지 협력, 무역과 투자 증진 등 경제 협력에서부터 대 테러 대응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안들을 놓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25일) 네팔에 도착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네팔 아룬강 수력발전소 건설에 10억달러를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또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몰디브, 부탄 정상들과 잇달아 별도의 양자회담을 갖고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등 남아시아권에서 인도의 영향력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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