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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러 합작 '라진-하산 프로젝트' 시범 운송 시작


지난해 11월 북한의 라선 경제특구 내 라진항 풍경. (자료사진)

지난해 11월 북한의 라선 경제특구 내 라진항 풍경. (자료사진)

남북한과 러시아의 합작사업 가능성을 타진중인 라진-하산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한 시범 운송이 오늘(24일) 시작됐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포스코와 현대상선, 코레일 등 3개 한국 기업 관계자와 정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현지 점검단이 오늘(24일) 오전 열차를 타고 북한과 러시아 국경을 넘어 북한의 나선으로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는 28일까지 라진항에 머무르면서 열차를 통해 반입된 러시아산 석탄 4만여 톤의 하역과 선적 등의 전 과정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시범운송 사업에서 러시아산 석탄을 실은 배는 오는 28일 오전 북한 라진항을 떠나 29일 밤 한국의 포항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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