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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유대교 회당 테러...4명 사망


18일 이스라엘 회당에 총기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회당 입구에 경찰에 사살된 테러범들의 시신이 놓여있다.

18일 이스라엘 회당에 총기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회당 입구에 경찰에 사살된 테러범들의 시신이 놓여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유대교 회당에서 오늘(18일) 팔레스타인 과격분자들의 테러공격으로 이스라엘인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희생된 이스라엘인들은 모두 이중국적자들로, 이 가운데 3명은 미국 국적을, 나머지 1명은 영국 국적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테러범들이 아침 시간에 서예루살렘 하르노프 지역의 한 유대교 회당에 들어가 기도 중이던 이스라엘인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고 총기를 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2명을 현장에서 사살했습니다. 또 이들은 동예루살렘에서 온 팔레스타인 출신자들로 서로 사촌 지간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공격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마흐무드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의 선동을 국제사회가 무책임하게 외면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그러나 무고한 민간인들을 겨냥한 이번 테러 공격을 맹비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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