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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팔레스타인자치정부 수반과 회동


13일 요르단 암만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자치정부 수반이 만났다.

13일 요르단 암만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자치정부 수반이 만났다.

중동을 방문 중인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이 오늘(13일)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자치정부 수반과 만납니다.

오늘 회동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긴장 사태 완화 방안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젠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최근 예루살렘의 공동 성지를 둘러싸고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케리 장관과 압바스 수반은 또 지난 여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50일 전쟁으로 파괴된 가자지구 재건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어제(12일) 예루살렘의 유대인 정착촌 추가 건설에 관한 세부계획안을 발표하는 등 이를 강행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팔레스타인 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사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은 이스라엘의 유대인 정착촌 건설 계획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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