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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간생산계획 초과’ 선전


북한 함흥의 비료공장 모습 (자료사진)

북한 함흥의 비료공장 모습 (자료사진)

북한이 연말을 앞두고 연일 산업의 각 부문에서 연간 생산계획을 초과 달성했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내각 화학공업성 소금공업관리국의 올해 소금생산계획이 큰 폭으로 초과 달성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소금 생산량이 작년보다 28만여 t 늘었다며 제염 부문 노동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신문은 함흥청년전기기구공장도 지난달 13일 부로 연간 생산계획을 달성했으며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는 올해 비료 생산량이 기존 최대 생산량 기록의 1.2배에 달했다고 선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지난 7일에도 함경남도 북청군 신창수산협동조합이 지난달 중순에 연간 생산계획의 1.5배를 달성했으며 신의주를 비롯한 각지의 고치(누에고치)생산사업소에서도 연간 생산계획을 뛰어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지난 6일자 노동신문은 자강도에 있는 차가평시멘트공장이 지난달 말 작년 한 해 생산량의 1.3배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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