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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ISIL 소탕 추가 작전 의회 승인 요구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백악관에서 의회 지도부와 회동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존 베이너 하원의장, 오바마 대통령, 헤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백악관에서 의회 지도부와 회동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존 베이너 하원의장, 오바마 대통령, 헤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7일 의회 양당 지도부와 백악관 회동 과정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반군 ISIL 소탕을 위한 추가 작전에 대해 의회의 동의와 승인을 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당초 지난 9월 ISIL에 대한 공습을 개시하면서 부시 전 대통령 시절 9.11 테러 사건 직후 제정된 대통령 전쟁권한법을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5일 중간선거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이 문제에 대해 의회의 승인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연합군이 시리아의 알카에다 연계 반군인 ‘알누스라 전선’과 이슬람 근본주의 반군인 ‘아흐라르 알샴’을 공습했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국제연합군 소속 전투기들은 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시리아 서북부 이들리브 주의 터키 접경 지역에 3차례 공습을 가했으며

이로 인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해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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