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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주도 연합군, 시리아 공습 대상 확대


최근 이라크·시리아 지역의 미군 주도 연합군 공습을 보여주는 지도

최근 이라크·시리아 지역의 미군 주도 연합군 공습을 보여주는 지도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동맹군이 시리아의 알카에다 연계 반군인 ‘알누스라 전선’과 이슬람 근본주의 반군인 ‘아흐라르 알샴’을 공습했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국제연합군 소속 전투기들은 어제(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시리아 서북부 이들리브 주의 터키 접경 지역에 3차례 공습을 가했습니다.

공습 대상은 사르마다 마을에 있던 알누스라 전선의 차량과 하림시에 있는 알누스라 전선 본부, 밥알하와 국경검문소 인근의 아흐라르 알샴 본부 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번 공습으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며, 국제동맹군이 ‘아흐라르 알샴’을 공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반군인 ISIL을 소탕하기 위한 공습을 시리아로 확대한 지난 9월 단독으로 알카에다의 분파인 ‘호라산 그룹’을 공습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밥알하와 인근에 본부를 둔 아흐라르 알샴은 지난해 11월 결성된 이슬람 근본주의 단체 ‘이슬람 전선’ 소속 무장반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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