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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해상서 불법이민선 전복...24명 사망


3일 터키 이스탄불의 보스포러스 해협 북부 해상에서 해얀경비선과 헬리콥터가 전복한 난민선의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3일 터키 이스탄불의 보스포러스 해협 북부 해상에서 해얀경비선과 헬리콥터가 전복한 난민선의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터키 수도 이스탄불의 보스포러스 해협 북부 해상에서 오늘(3일) 난민선이 전복돼 2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터키 해안경비대는 신고를 받고 헬기와 어선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며 7명을 구조하고 시신 24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언론들은 사망자는 대부분 어린이였으며 난민선은 보스포러스 해협을 지나 루마니아로 가던 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터키 해상에서는 종종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불법 이민 선박에 올랐다가 변을 당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이스탄불 북부 흑해 연안에서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 난민 82명을 태우고 루마니아로 가던 선박이 전복돼 터키 해안경비대에 구조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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