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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정치인, 전범혐의로 사형선고 받아


미르 콰셈 알리가 2일 사형선고를 받은 뒤 경찰 호송차량에 오르면서 승리의 브이(V) 신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미르 콰셈 알리가 2일 사형선고를 받은 뒤 경찰 호송차량에 오르면서 승리의 브이(V) 신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방글아데시 최대 이슬람 정당인 ‘자마트 에 이슬라미당’의 고위 인사인 미르 콰셈 알리가 독립전쟁 중 대량학살을 저지른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방글라데시 전범재판소는 1971년 파키스탄과의 독립전쟁 당시 민병대를 이끌며 학살과 성폭행, 약탈 등을 자행한 혐의로 알리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62살의 알리는 언론 재벌로 당에 막대한 재정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3백만명의 사망자를 낸 독립전쟁의 상흔을 치료하기 위해 전범 재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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