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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감염 우려 미국 학생 학교 복귀


에볼라 관련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 국방부 의료지원요원들 (자료사진)

에볼라 관련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 국방부 의료지원요원들 (자료사진)

서아프리카에 다녀 온 뒤 학교 출석이 금지됐던 학생이 다시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우려돼 학교 출석이 금지됐던 미국의 7세 여자아이가 다시 학교에 돌아갔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 신문은 최근 미국 북동부 코네티컷 주 밀포드 교육구가 최근 서아프리카에 다녀온 이케올루와 오파예미 양에게 에볼라 잠복 기간인 21일 동안 학교에 나오지 말라고 통보했지만, 이 결정을 뒤집고 오파예미가 10월 31일 학교에 가는 것을 허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소녀와 소녀의 아버지가 가족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지난 10월 나이지리아를 방문했지만, 현재 나이지리아에는 에볼라 환자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오파예미 양 가족은 21일 동안 학교에 나오지 말라는 결정이 나오자 교육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지만, 양측이 합의함으로써 소송은 취하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메인 주 정부가 서아프리카에서 돌아온 간호사를 격리하려는 것을 메인 주 법원이 저지했습니다.

메인 주 법원은 해당 간호사가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지만,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보건 당국에 통보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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