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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서 시리아 난민 지원 대책회의 개최


27일 시리아 아자즈 난민 캠프의 임시 학교에서 아이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27일 시리아 아자즈 난민 캠프의 임시 학교에서 아이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40개국 정부와 50여개 민간단체 대표들이 28일 독일 베를린에 모여 시리아 난민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대책회의를 주도하고 있는 독일 정부는 유럽연합에 시리아 난민 지원 자금을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게르트 뮐러 독일 개발장관은 이 자리에서 유럽연합은 우선순위 조정을 통해 10억 유로, 미화로 12억 7천만 달러의 자금을 즉각 확보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시리아 난민들의 생존 환경 개선 등을 위해서는 37억5천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터키와 요르단, 레바논, 이라크 등지로 유입된 시리아 난민 수는 300만 명이 넘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그러나 시리아에서 3년 이상 계속된 내전으로 모두 650만명의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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