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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화산 용암 분출...주민 4천여명 대피


미국 하와이 빅아이랜드에 있는 킬라우에아 화산이 지난 6월 27일부터 분화하기 시작한 가운데, 하와이 주당국이 긴급 대피령을 내려다. 26일에 공개된 킬라우에아 화산 모습.

미국 하와이 빅아이랜드에 있는 킬라우에아 화산이 지난 6월 27일부터 분화하기 시작한 가운데, 하와이 주당국이 긴급 대피령을 내려다. 26일에 공개된 킬라우에아 화산 모습.

미국 하와이 빅아이랜드에 있는 키라우에아 화산이 분화함에 따라 이 지역 주민 4천여명에 대해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하와이 주당국은 키라우에아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마을 가까이로 접근하고 있어 주민들의 대피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현재 용암은 시간당 15미터씩 흘러 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암의 온도는 섭씨 2천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적십자사 측은 안전한 곳에 이재민들을 위한 수용소를 마련해 놨습니다.

킬라우에아 화산이 최근 분화를 시작한 것은 지난 6월 27일입니다.

이 화산은 그러나 1983년 이래 30여년간 크고 작은 분화를 계속 해 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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