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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에볼라 대책...관광객 입국 금지, 외교관 등도 격리'


27일 북한 평양 순안공항에 보호복을 입은 보건 요원들과 구급차가 대기해있다. (자료사진)

27일 북한 평양 순안공항에 보호복을 입은 보건 요원들과 구급차가 대기해있다. (자료사진)

북한이 지난 25일 에볼라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고 영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영국 외교부는 27일 발표한 북한 여행주의보에서, 북한이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발병 사태에 대응해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모든 관광객의 입국을 금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 당국은 에볼라 발생국가에서 입국하는 외교관과 국제 구호단체 요원 등 공식 방문객들에 대해, 해당 지역 출발일로부터 21일 동안 의무 격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영국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전문 여행사인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방문객들이 호텔에 격리돼 의료진의 집중적인 감시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국 외교부는 북한에서 에볼라 의심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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