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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주도 연합군, 이라크·시리아서 632회 공습


이슬람 수니파 무장반군 ISIL 소탕에 투입된 미군 F-18E 전투기가 이라크 북부 상공에서 공중급유를 받고 있다. 미 공군이 지난달 23일 공개한 사진.

이슬람 수니파 무장반군 ISIL 소탕에 투입된 미군 F-18E 전투기가 이라크 북부 상공에서 공중급유를 받고 있다. 미 공군이 지난달 23일 공개한 사진.

이라크 정부군이 수개월째 이슬람 수니파 무장반군 ISIL의 공세에 제대로 대처하고 못하고 있다고 미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ISIL 소탕 작전을 주도하고 있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어제(23일) 기자회견에서, 국제연합군의 계속되는 공습 지원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정부군의 본격적인 지상 작전에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또 지난 8월 8일 이라크 내 ISIL을 겨냥한 공습작전이 시작된 이후 어제(23일)까지 이곳에는 모두 346차례의 공습이 단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시리아에는 한달 새 286차례의 공습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미군에 의한 것이었으며 아랍 4개국을 포함해 동맹국들도 79차례 공습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군은 또 이 기간 ISIL 목표물들에 모두 1천700개 이상의 폭탄과 미사일을 투하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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