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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뉴스 '북한 선박 32척 제재 피하려 식별정보 변경'

  • 최원기

지난 2006년 10월 일본의 교토 서부 마이즈루 항에 정박해 있는 북한 선박. (자료사진)

지난 2006년 10월 일본의 교토 서부 마이즈루 항에 정박해 있는 북한 선박. (자료사진)

북한 선박 30여 척이 국제사회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선박 식별 정보를 바꿨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인터넷 매체 NK뉴스가 보도했습니다.

NK뉴스는 세계 선박 관련 정보 웹사이트인 '마린 트래픽' 자료를 조사해 올해 식별정보를 변경한 북한 선박이 32척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식별 정보를 바꾼 선박 32척 가운데 7척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대상인 북한 원양해운관리회사(OMM) 소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북한 선박이 식별정보를 변경한 것은 이를 통해 국제사회의 제재를 피하려는 것이라고 NK뉴스는 지적했습니다.

VOA 뉴스 최원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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