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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일부, 북한 억류 김정욱 선교사 송환 촉구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인 김정욱 선교사가 지난 2월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자료사진)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인 김정욱 선교사가 지난 2월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자료사진)

한국 정부는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제프리 파울 씨가 석방된 것과 관련해 김정욱 선교사도 석방하라고 북한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22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정부는 김정욱 선교사가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기독교 전파를 목적으로 밀입북했다가 체포된 뒤 지난 5월 국가전복음모 혐의로 기소돼 무기 노동교화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입니다.

이후 한국 정부는 지난달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의 전통문을 보내는 등 김씨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지만 북한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VOA 뉴스 김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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