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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착 탈북자들, 북한인권법 10주년 성명


지난해 7월 미 하원 캐논빌딩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 미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북한 자유를 촉구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해 7월 미 하원 캐논빌딩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 미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북한 자유를 촉구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단체인 미주 자유북한인 연합회가 북한인권법을 제정해 탈북자들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해준 미국 정부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 단체는 미국의 북한인권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에 미국의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후 난민지위를 받고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들로 구성된 이 단체의 박철 대표는 오늘날 북한은 일본의 식민지로부터 김씨 일가의 노예국가로 전락해 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주민들의 가장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하는데 모두 나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 회장은 또한, 국제사회 일부에서 북한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북한 관광에 나서고 있다며, 하지만 북한은 정치적 목적으로 미국인 3명을 억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박 회장은 한국 정부도 북한인권법을 제정해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보장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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