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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포로셴코 전화 회담…동부 평화 정착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자료사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자료사진)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이 오늘(15일) 전화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평화 정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이번 대화에서 양국간 논쟁이 불거지고 있는 천연가스 공급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유럽연합과의 경제 교류에 나서자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에너지의 상당 부분을 러시아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과 포로셴코 대통령은 내일(16일)과 모레(1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서 별도의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어제(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나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러시아 군을 철수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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