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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사이클론 ‘후드후드’ 인명 피해 30명 넘어


13일 인도 남부 비삭하파트남 시의 선박들이 사이클론 '후드후드'의 영향으로 파손됐다.

13일 인도 남부 비삭하파트남 시의 선박들이 사이클론 '후드후드'의 영향으로 파손됐다.

인도 동부를 강타한 사이클론 ‘후드후드’로 인해 지금까지 모두 31명이 사망했다고 인도 방재당국이 밝혔습니다.

인도 방재당국은 후드후드가 지난 12일 동부 안드라프라데시 주에 상륙한 이후 지금까지 이곳에서만 25명이 사망했으며 인근 오디샤 주와 마디아프라데시 주에서도 각각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한때 시속 195킬로미터의 강풍을 동반했던 후드후드는 현재 내륙으로 들어가면서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오디샤 주에서만 진흙집 8만 채가 붕괴됐으며 안드라프라데시 주 비샤카파트남에서는 사흘째 전기와 통신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14일 비행기를 타고 피해 현장을 둘러봤으며 구호를 위해 100억 루피, 미화로 약 1억6천3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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