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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모랄레스 대통령 3선 연임 눈앞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가 열린 12일 3선에 도전하는 에보 모랄레스 현 대통령이 라파스의 대통령궁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가 열린 12일 3선에 도전하는 에보 모랄레스 현 대통령이 라파스의 대통령궁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어제(12일) 치러진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서 에보 모랄레스 현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현재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언론들은 출구조사 결과, 모랄레스 대통령이 60% 정도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야권의 유력 인사인 국민통합당의 사무엘 도리아 메디나 후보는 25%의 득표율을 얻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이에 따라 오늘(13일) 대통령궁 앞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자신의 선거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농민 출신인 모랄레스 대통령은 지난 2005년 선거에서 54%, 2009년 선거에서는 64%의 득표율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이번 승리로 모랄레스 대통령은 2020년까지 15년간 볼리비아를 집권할 수 있게 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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