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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14 회계연도 적자, 6년래 최저


미국 워싱턴의 의회 건물 (자료사진)

미국 워싱턴의 의회 건물 (자료사진)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적자 규모가 최근 6년새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미 의회예산국(CBO)은 지난 달말 종료된 2014 회계연도 재정을 결산한 결과 4천86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천950억 달러가 더 줄어든 겁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 2001년 이래 적자 폭이 계속 커지면서 해마다 신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이 집권을 시작한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해마다 1조 달러 이상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적자가 줄고 재정이 늘어나게 된 데는 최근 경기 회복과 실업률 하락이 주된 요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9월에 최근 6년여 만에 가장 낮은 5.9%의 실업률을 기록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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