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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용의자, 태국관광 영국인 살해 자백


영국인 남녀 관광객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조사받은 미얀마출신 용의자 2명이 3일 태국 경찰의 감독 아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영국인 남녀 관광객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조사받은 미얀마출신 용의자 2명이 3일 태국 경찰의 감독 아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영국인 남녀 관광객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조사받던 미얀마 출신 용의자들이 범행을 자백했다고 태국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남부 관광지 꼬따오 섬에서 지난달 15일 발생한 살인 사건과 관련해 미얀마 출신 용의자 3명을 붙잡아 조사한 결과, 2명은 범행을 자백했으며 나머지 1명은 범행을 부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인 관광객 2명은 당시 묵었던 호텔 인근 해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관광 수입이 국내총생산의 10%에 이르는 태국은 이 사건이 관광산업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안전 팔찌를 배포하고 주요 관광지에 감시 카메라를 확대하는 등 여러 대책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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