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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프간, 30일 안보협정 체결…미군 1만명 잔류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병사들. (자료사진)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병사들. (자료사진)

아프가니스탄에서 올해 말 해외 연합군의 전투임무가 마무리된 뒤에도 미군 약 1만명이 잔류하는 내용의 안보협정이 공식 체결됩니다.

존 포데스타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은 29일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30일 중으로 미국과 아프간 새 정부가 상호안보협정(BSA)에 공식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로 취임한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의 측근도 이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올해 말 이후 잔류하게 되는 미군 병력은 주로 아프간 정부군의 훈련과 치안교육을 담당하게 됩니다.

한편 미국은 하미드 카르자이 전 대통령과 이 같은 내용의 새 안보협정을 체결하려 했지만, 민간인 피해와 미군 재판권 등에 대한 입장 차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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