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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북정책특별대표 '북한, 중국 말도 듣지 않아'


데이비스 특별대표가 지난 1월 베이징의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데이비스 특별대표가 지난 1월 베이징의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글린 데이비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오늘(28일) 북한이 미국과 한국뿐 아니라 중국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중국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기대와 의무에 부응하는 것을 회피하려 하고 있다”며 “그래서 우리가 미-중 간 고위급 회담을 가속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나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돌아오도록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중국에 이어 한국과 일본도 잇따라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의 순방에는 시드니 사일러 국무부 신임 6자회담 특사가 동행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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