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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북한 관련 현안 해결 위해 유관국과 협력"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 69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 69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25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과 관련한 현안을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유관국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아베 신조 총리] "With regard to North Korea, Japan will work in coordination with relevant.."

아베 총리는 북한 관련 현안에 일본인 납치 문제, 핵과 미사일 문제가 포함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연설에서 유엔이 창설될 당시 일본은 잿더미였고 아직도 전쟁의 공포를 잊지 않고 있다며, 전쟁을 일으키지 않겠다는 약속을 후손들에게 계속 물려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어 지난 60년 간 일본이 공적개발원조 ODA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한 점을 강조하고, 여성의 인권 신장을 위해 유엔에 새롭게 투자할 계획들을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일본이 유엔의 사명을 실현하는 데서 어떤 나라에도 뒤지지 않았다며,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VOA 뉴스 조은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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