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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현대경제연 이부형 수석위원] "북한 추진 농업개혁, 성공하면 9년 뒤 GDP 두 배 증가"


지난해 5월 북한 함흥 인근 통봉협동농장에서 주민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북한이 내년부터 시행할 것으로 알려진 농업개혁이 성공할 경우 북한의 국내총생산, GDP가 9년 만에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 민간 연구기관인 현대경제연구원의 이부형 박사가 ‘북한 농업개혁이 북한 GDP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보고서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이 박사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문) 먼저 김정은 체제 들어서 농업 분야에서 일부 개혁적인 조치들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인 개혁 조치에 대해선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박사께서는 어떻게 (어떤 경로로) 파악을 하신 건가요? 그리고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요?

문) 농업개혁이 성공할 경우 북한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죠.

문) 이 같은 수치가 나오게 된 근거는 무엇입니까?

문) 하지만 농자재와 기타 농업기반시설 등의 부족, 북한 중앙당국의 재정적 한계 등 중국과 단순 비교하기 어려운 북한 특유의 애로점이 있지 않습니까?

문) 북한의 농업개혁에 대해 한국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하셨던데, 어떤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문) 이 박사의 제안은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드레스덴 구상과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북한의 농업개혁을 돕는 일이 향후 남북관계나 통일 한반도 차원에서 어떤 효과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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