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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26일 뉴욕서 회담


윤병세 한국 외교부장관이 23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북한 인권 고위급 회의'에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남북간 대화를 제의하고 있다. 윤병세 장관은 26일 뉴욕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장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다.

윤병세 한국 외교부장관이 23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북한 인권 고위급 회의'에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남북간 대화를 제의하고 있다. 윤병세 장관은 26일 뉴욕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장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다.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한국 시간으로 26일 오전 회담을 갖는다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한-일 외교장관이 회담하는 것은 지난 8월 아세안 지역안보 포럼(ARF) 이후 한 달 반 만으로, 과거사와 일본 군 위안부 문제 등으로 양국 관계가 악화된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한국 외교부는 이번 회담에서 양국 관계와 북 핵 등 한반도 정세와 같은 주요 현안과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본 측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제안한 한-일 정상회담 개최 문제, 한국 측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보다 전향적 태도 변화를 집중 거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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