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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카콜라·펩시 등 음료수 열량 낮추기로


지난 2011년 3월 미국 포틀랜드 주 구멍가게에 코카콜라 음료가 진열되어 있다. (자료사진)

지난 2011년 3월 미국 포틀랜드 주 구멍가게에 코카콜라 음료가 진열되어 있다. (자료사진)

코카콜라와 펩시 등 미국의 대형 음료회사들이 음료 제품에 포함되는 열량을 줄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미국음료협회는 코카콜라와 펩시, 닥터페퍼 등 3개사가 미국인의 비만을 줄이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음료 제품의 열량을 20%까지 줄이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음료업체들은 이를 위해 앞으로 물이나 저열량 음료 판매를 늘릴 수 있도록 경영 전략을 수정하고 현재보다 작은 크기의 음료를 내놓기로 했습니다.

또 음료 용기의 열량 표기도 눈에 더 잘 띄도록 개선하고 회사가 관리하는 자판기와 음료 판매점에서 열량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홍보 노력도 약속했습니다.

이들 회사들의 대표들은 23일 뉴욕에서 열린 자선재단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10주년 행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서약서에 서명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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