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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새 태평양사령관에 해리스 해군대장 지명


미국의 새 태령양사령관으로 지명된 해리 해리스 태평양함대사령관이 지난 1월 싱가포르에서 임무 중인 미 해군 구축함 스프루어스 호를 방문했다. (자료사진)

미국의 새 태령양사령관으로 지명된 해리 해리스 태평양함대사령관이 지난 1월 싱가포르에서 임무 중인 미 해군 구축함 스프루어스 호를 방문했다.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22일 새 태평양사령관 (PACOM)에 해리 해리스 해군대장을 지명했다고 미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해리스 지명자는 해군 참모차장을 거쳐 태평양함대 사령관을 맡아 왔습니다.

해리스 지명자가 상원의 인준을 받으면 현 새뮤얼 라클리어 사령관에 이어 미 서부에서 인도 서부까지 관할하는 미군 최대 사령부를 지휘하게 됩니다.

하와이에 본부를 둔 태평양사령부는 주한미군을 포함해 30만 병력이 복무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령부입니다.

해리스 지명자는 지난 1월 싱가포르 방문 중 북한 지도부와 그들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북한을 아시아 지역 최대 안보우려국이라고 지목한 바 있습니다.

해리스 지명자는 어머니가 일본인으로 미 해군사관학교를 나와 하버드대학 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을 공부하고 주일미군사령관을 지낸 미군의 대표적인 아시아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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