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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자 축구, 파키스탄 이기고 16강 확정


18일 인천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북한의 정일관 선수(오른쪽)와 파키스탄 사담 후세인 선수와 공을 차지하기 위해 경합을 벌이고 있다.

18일 인천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북한의 정일관 선수(오른쪽)와 파키스탄 사담 후세인 선수와 공을 차지하기 위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북한 남자 축구가 파키스탄을 꺾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북한 대표팀은 오늘(18일)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파키스탄을 2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북한 선수들은 오늘도 탄탄한 조직력과 다양한 공격 전술을 앞세워 파키스탄 진영을 초반부터 몰아쳤으며, 전반이 끝날 무렵 상대편 반칙으로 얻은 벌차기(페널티킥)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북한은 또 수적 열세에 놓인 파키스탄을 후반전 들어 더욱 몰아치며 추가 골을 얻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앞서 중국과의 1차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둔 북한은 이제 승점 6점으로 중국과 파키스탄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한편 남자 축구에서 남북한이 대결하는 상황은 양팀이 결승전에 모두 진출해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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