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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 ISIL 대응 국제회의 배제 불만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서방과 아랍 20여개국 대표들이 모여 ‘이슬람국가’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시리아 정부는 16일 이 회의에서 배제된 것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서방과 아랍 20여개국 대표들이 모여 ‘이슬람국가’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시리아 정부는 16일 이 회의에서 배제된 것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반군인 ‘이슬람국가’(ISIL)를 격퇴시키기 위한 국제회의에 시리아 정부가 배제된 데 대해 시리아 고위 정부 관리가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앞서 15일 프랑스 파리에서는 프랑스와 이라크 주도로 서방과 아랍 20여개국 대표들이 모여 ‘이슬람국가’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지만 이 자리에 시리아 정부측 대표는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파이살 알 미크다드 시리아 외무부 부장관은 16일 국제사회가 테러 대응과 관련해 또 하나의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협력에 있어 어느 쪽도 배제해서는 안되며, 지난 3년간 테러에 맞서 싸운 시리아 정부의 역할을 무시한다면 그 계획은 실패로 돌아갈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앞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이슬람국가’와 싸우기 위해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의 협력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미국은 아사드 정권을 불법 범죄 권력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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